나무 와 꽃 이야기

3월의 꽃시장

산곡 신정식 2019. 3. 7. 07:57


꽃시장

그 꽃이

그 꽃이지만

꽃을 찾아 갔다

 

전통시장

그 사람이

그 사람이지만

아침시장 사람들

 

만남이

다르고

인연이 달라도

활기가 넘쳐있다

 

만남은

항상 새롭고

새로운 느낌

새로운 희망을 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