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변덕
산곡 신정식
2019. 6. 10. 03:08
그대
눈빛은
수시로 변했다
그대
마음은
때때로 변화됐다
그대
몸짓도
순간순간 달라졌다
사랑했다
아니다
기막힌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