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배령

 

 

 

2019년 07월14일 일요일 전세버스로 곰배령 주차장 들어 가는 입구가 매우 협소하여 상대 차라도 만나면 애를 먹게 되어 있다 개선해야 할 문제점이다 입장은 인원이 제한 되어 있고 사전 예약해야 가능하고 일일이 주민등록증 확인 작업이 매우 시간이 걸려서 시간을 마니 소모했다

철쭉 군락지와 주목군락지 그리고 가래나무 군락지가 인상적이다 아마 그 옛날에 화전민이 주거했던 것 아닌가 생각도 들고 강선마을이 자리하고 있다는 것도 그렇다   

강선마을로 직접 올라도 좋지만 강선마을길로 오르다 탐방 센터에서 100 m 쯤 가면 아내표시가 있는 왼편 다리를 건너서 곰배령으로 오르면 다소 힘은 들지만 곰배령에서 강선마을에 들려 산채나물과 막걸리 맛을 음미하며 여유 있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그런대로 뜻있는 탐방날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