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공정 과 상생
산곡 신정식
2020. 10. 2. 09:39
공공 과 상생 /산곡 신 정식
무색무취의 빗방울
보일 듯 보이지 않고
몸을 적시였다
스며드는 빗방울
마음까지 젖어
이념이 변했다
소리 없이 다가선
사회주의 물결
홍수로 변했다
수해 피해 입고
이제야 깨달았다
거짓말 변명뿐 이념
떨어지면 흔들려도
우리는 복지국가로
자유민주주의 길이다
각자의 일에서
자유롭게 이룩하며
공정과 상생하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