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곡 신정식 2020. 11. 7. 19:49

 

헛욕심 / 산곡 신 정 식

 

수많은 글 중에

단 한 줄만이라도

마음에 남았으면

하는 바램 이다

 

수많은 사람 중에

단한사람 만이라도

마음에 간직할

친구를 만났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