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친구야~

산곡 신정식 2021. 6. 14. 03:35

친구야 ~ /산곡 신 정 식

 

혼자 일 떼

친구가 필요하다

외로움을 채워줄

 

시인의 욕심

가려진 욕망을

이야기 해 줄 친구

 

침묵을 깨고

튀어 나올 말들

친구야 반갑다

 

우리 사랑

느끼고 싶다

외로움에 자유를

 

우정 과 사랑

사랑 속에 고독을

친구야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