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양아치의 탈

산곡 신정식 2021. 6. 18. 11:30

공정과 정의가

부각 되어있고

법대로가 성행 했다

 

도덕과 예의가

상실 됐고

상식이 소멸 됐다

 

법이란 그물에

예속 되어

법망만 피했다

 

우리의 원초적

기본 삶이

망각 된 현실이다

 

적당히란 없다

도를 넘어선

이기심만 있다

 

자유주의

원칙이 아니다

악마의 탈을 썼다

 

선의 본질을 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