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만남 과 이별

산곡 신정식 2021. 8. 6. 03:09

만남 과 이별 / 산곡 신 정 식

 

3집에서 멍청히

멍때리며

당신만을 생각 합니다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 순간의 시간

믿음의 눈은 밝았 습니다

 

보아서 아는 것이 아닌

믿음으로 알았고

느꼈던 사랑입니다

 

참으로 짧은 시간

순간을 즐겨야 했던

어리석은 사랑이 그립네요

 

이유 없이 만났고

봐야 볼 수 없는 이별

우리는 추억 속으로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