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뜬구름
산곡 신정식
2021. 10. 2. 10:26
뜬구름 / 산곡 신 정 식
나의 꿈은
어디로 갔나
화려했던 시절도
모두 떠나 갔는데
청운의 꿈
푸른 하늘에 날개
안개 속에 사라지고
꿈을 접었다
내 사랑 내 사람
왜 떠나고 없는지
외로이 울고 떠 있는
내 모습이 처량하다
아 ㅡ 사랑
사라진 우리 마음
그렇게 짧았던 것인가
우리 사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