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달콤한 사랑
산곡 신정식
2021. 12. 5. 01:23
달콤한 사랑 / 산곡 신 정 식
내가 네 곁에 있었던 것은
좋았기 때문이야
물론 매력적 이였으니까
내 호기심을 자극했어
유혹에 빠진 듯
난 너에게 빠져 들었다
욕심도 생기고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었지
그러나 난 갈 길이 멀었어
아직은 어린아이에서
갓 벗어난 병아리라서
세상은 아직도 부담이 됐어
글쎄 함께 할 수 있다면
어떨지 모르지만
너는 그런 것이 아니잔아
그러나 난 널 사랑해
영원히 말이야
행족하기를 바래고 있어
정말이야 사랑 했어
사랑 하고 있고
행복해 말로만 말이야
다 말로 대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