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커피 이야기

산곡 신정식 2023. 5. 25. 09:21

 

이제 그만

바꿔야 하겠다

영혼 없는 몸짓으로 돌아가자

 

입치레도 할 줄 알아야 해

인사도 빈말이라도

길게 답하며 들어 주자

 

몸이 어색하게 따르지 않아도

가끔 손도 잡아 주고

어께도 다독여주며 웃어 보이자

 

실없는 사람 같아도

침묵에서 벗어나 웃으며

빠진 듯 정겹게 호돌갑 부리자

 

약속은 칼 같이 지켜야해

영혼 없는 대화를 이어가며

말을 끈지 말고 기다려주는 기본이다

 

지난 세월 돌아보니

침묵으로 일관하며 무게만 잡고

잘나지도 못한 것이 잘난 척 했다

 

그 잘난 자존심이 뭐 길래

그 것을 못 버리고 꽁꽁 싸서

밥 커피 한번 못 사고 쌓 놓고 있었다

 

이제 다 풀어 놓고 먼저 찾아가

인사도 이야기도 덕담도 먼저 하자

빈 소리라도 칭찬을 맣 하기로 하자

 

사는 것이 뭐 있나

피해 안주고 즐겁고

편하게 어울려 보내는 것이지

 

마무리 커피 하러 가자

 

이제 그만

바꿔야 하겠다

영혼 없는 몸짓으로 돌아가자

 

입치레도 할 줄 알아야 해

인사도 빈말이라도

길게 답하며 들어 주자

 

몸이 어색하게 따르지 않아도

가끔 손도 잡아 주고

어께도 다독여주며 웃어 보이자

 

실없는 사람 같아도

침묵에서 벗어나 웃으며

빠진 듯 정겹게 호돌갑 부리자

 

약속은 칼 같이 지켜야해

영혼 없는 대화를 이어가며

말을 끈지 말고 기다려주는 기본이다

 

지난 세월 돌아보니

침묵으로 일관하며 무게만 잡고

잘나지도 못한 것이 잘난 척 했다

 

그 잘난 자존심이 뭐 길래

그 것을 못 버리고 꽁꽁 싸서

밥 커피 한번 못 사고 쌓 놓고 있었다

 

이제 다 풀어 놓고 먼저 찾아가

인사도 이야기도 덕담도 먼저 하자

빈 소리라도 칭찬을 맣 하기로 하자

 

사는 것이 뭐 있나

피해 안주고 즐겁고

편하게 어울려 보내는 것이지

 

마무리 커피 하러 가자

이제 그만

바꿔야 하겠다

영혼 없는 몸짓으로 돌아가자

 

입치레도 할 줄 알아야 해

인사도 빈말이라도

길게 답하며 들어 주자

 

몸이 어색하게 따르지 않아도

가끔 손도 잡아 주고

어께도 다독여주며 웃어 보이자

 

실없는 사람 같아도

침묵에서 벗어나 웃으며

빠진 듯 정겹게 호돌갑 부리자

 

약속은 칼 같이 지켜야해

영혼 없는 대화를 이어가며

말을 끈지 말고 기다려주는 기본이다

 

지난 세월 돌아보니

침묵으로 일관하며 무게만 잡고

잘나지도 못한 것이 잘난 척 했다

 

그 잘난 자존심이 뭐 길래

그 것을 못 버리고 꽁꽁 싸서

밥 커피 한번 못 사고 쌓 놓고 있었다

 

이제 다 풀어 놓고 먼저 찾아가

인사도 이야기도 덕담도 먼저 하자

빈 소리라도 칭찬을 맣 하기로 하자

 

사는 것이 뭐 있나

피해 안주고 즐겁고

편하게 어울려 보내는 것이지

 

마무리 커피 하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