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가지가지
산곡 신정식
2024. 11. 29. 00:52
이 세상을 말 할 때 사람들은 제 직업대로 말하는 버릇이 있다 배우나 가수는 무대라 하고 운동선수는 운동장이라 하고 누구는 소풍길이라 했다 나는 사랑의 낙원이라고 사랑이 넘치는 세상 오늘도 내일도 사랑했다 당신을 사랑하기에 사랑 마당이라 했고 당신이 있어 행복 했다 사랑에 설명이 필요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