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별꽃
산곡 신정식
2025. 4. 5. 05:40
별꽃/산곡 신정식
부드럽고 감미로운
너의 목소리에서
무척 기쁨이 왔다
삶의 신바람 속으로
너에 속삭임이
환상으로 이끌었다
언제나 내 마음 꽃
피어나는 꽃잎
아름다운 모습이다
농담 속에 진담이
담겨 있는 약속
너와 나의 마음이다
우리 시작하자
황홀한 환상 속으로
떠나 보는 것도 좋다
그 실체는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