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여행 이야기

신도 자동차길 따라

산곡 신정식 2017. 5. 27. 04:26

2017년 5월26일 금요일 공항전철로 운서역 1번출구로 나가 길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20분마다 오는 307번을 타고 삼목선착장에서 신도로 향했다

무작정 나선 길이라 구봉산이야 몇번 다녔던 곳이라 해변길로 돌아 보려고 길 따라 걸었다

그러나 방파제가 정비가 미흡한 탓에 무리가 따라서 차길로 올라 서서 걷기 시작했다

가끔은 풀어 놓은 개를 만날 때는 두려웠다만 무반응이면 돌아서 가는 습성만 믿고 걸었다 다시 정신을 가담듬고 멍때리며 사람 사는 모습을 감상하는 묘미로 걸었다

휙휙 지나가는 자전거부대가 놀라게 했지만 간간이 만나는자동차이고 집집마다 세워둔 차량 농기구 뿐이다   길은 완전 홀로 하는 내 세상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