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파람 소리 / 산곡 신정식 때때로 홀로 산다는 것이 너무 외로워 눈물이 났다 한사람도 사랑 할 수 없다는 것이 내가 외로움에 빠져 헤메일 때나를 잡아줄 단 한사람 그런 사람 그 어디에도 없었다 그러나 내가 너를 좋아하고 사랑한다면용서를 빌어야 하겠다 미안해 나는 너를 너무 몰랐다 그 때 난 너를 좋아하고 사랑했던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해 마지막 사랑이해 할 수 있겠니 아님 말고 지금 와서 진실을 말하면 무엇해너는 이미 떠나고 나만 홀로 있다 소리쳐도 별볼일 없는 메아리다 결국 너는 여자이고 나는 남자각자 갈 길이 다르니까 어쩌나너에게 힘이 되어 주려 했다 이 모두 허상으로 홀로 끝나고 이해와 배려 사랑이고 다 헛것 또 다시 홀로 외로움 속으로 왔다 오늘도 안개 속을 질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