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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력 (매,마,차)

삼력 (매,마,차,) / 산곡 신정식 마음에 그림자가 짙게 구려지고 아름다웠던 시간이 흘러가고 기쁨과 즐거움이 눈물로 변했다 항상 즐겁고 기쁜 날이였는데 이미 변해 있고 썩은 과실을 선택한 허탈함에 놀아났다 쑥 썩었다 걷보기만 화려하고 아름다웠다본질이 문제였다 인성이 문제 월래부터 가려진 화려함이다 본모습을 들어낸 얼굴이 초라해 잘 입은 옷들과 적당한 치장 잘 포장된 인조인간 위장막이다 포장에 귀재다 낚시 밥인가 몰라 사냥감에 몰이꾼도 사라지고 난 갈등이 생겨난 포수에 느낌일까 세상은 참으로 어지럽고 복잡하다 본심이나 진실은 아작났고 거짓이 포장된 선물로 화려하게 전해 젔다 아름다운 화려한 몸과 마음이다 좋아하는 기호에 따라 카멜레온 환락의 세상으로 변한 현실이다 세상은 참으로 즐겁다 매력적이다

창작 자작시 2026.06.04

언어 장애

언어 장애 / 산곡 신정식 내가 슬플 때 나를 위로해 주고 희망을 인겨준 너였다 이제 건강을 되 찾고 살만하다 난 스스로 걸을 수 있고 산길도 갈 힘이 있다 이 기쁨도 잠시 왜 그러니 더 좋은 것인가 마음이 갔다 나를 떠나는 이유가 뭐야새로운 사람 새로운 마음인가 난 이미 퇴색해 버린 낙엽희망 없는 모습을 만들고 떠오르는 이유나 말해 보자 그저 그냥 싫어 버렸다고 참으로 간단하고 쉬운 말이다 하긴 세상을 쉽게 살면 쉽다 사랑이 아니라 정 같은 것도 없는 것을 만드는 것이니까 없다면 없는 세상이다 입은 안 들어가도 열린 곳 잘 뚫인 귀가 있다 듣고 말 못하는 장애인이다 산다는 것이 이유가 있다

창작 자작시 2026.06.03

동행

동행 / ㅅ간곡 신정식 내 소중한 사랑 즐거운 시간으로 가득 채우고 기쁨으로 보냈다 그대 곁은 언제나 즐겁다 우리 꿈을 펼쳐 주는 바다 마음에 바다 파도를 넘어서 더 멀리 수평선 끝까지 가자 우리 둘만이 배를 타고 느끼는 파도를 넘어서 평온한 세계로 행복을 찾아 떠나 보자 믿음으로 맑은 하늘 시원한 바람 상쾌해 넘칠 듯 밀려오는 파도 소리 넘어 찾아오는 기쁨과 행복 힘이다 우리의 진정한 힘은 오직 사랑 믿음과 꿈 함께하는 힘이다 한가지 목표를 향해 한마음 이다 사랑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고 믿음이 있기에 힘겹지 않았고 끝까지 갈 힘이 있었던 것이다 처음처럼 우리 다시 뛰자

창작 자작시 2026.06.01

다툼

다툼 / 산곡 신정식 죽는 것이 별 것인가 두려움도 죽으면 죽지 끝이 어디인지 가면 돼 산다는 것이 별 것인가 숨 떨어질 때까지 삶하루가 더해 하루를 더 사랑이 별 것인가 왜 이별이 슬프다고 가슴 아파하는 이유가 뭐야 좋으면 좋은 것이고 마음이 가면 사랑이고 몸이 따라 갈 수도 있다 세상은 맘 먹기 달렸다 성공하던 실패하던 마음에 따라 결정 됐다 신의 영역 다음에는 사람못 할 것도 없고 안되는 것 불가능도 없는 것이니 아닌가 분명한 것은 신의 영역과인간의 영역이 뚜렸하고 벽을 넘어서려 하지 말자

창작 자작시 2026.05.31

의무

의무 / 산곡 신정식 난 사랑을 받아보지 않았어사랑할 줄도 몰라 어떻게 해따라서 이별 할 줄도 몰라거짓말도 몰라 솔직해뻥 칠 줄도 몰라 사실대로야선생님 배운대로 살 뿐이야있고 없는 차이도 몰라배우고 무식한 차이도 그래열심히 살아 갈 뿐이다연애 할 줄도 모르고 그래사랑이 뭐라는 것인지도 그래다만 못 보면 보고 싶은 마음이다 못 보는 것인지 안 보는 것인지떠난 것인지 알쏭달쏭해 몰라이별이 어떤 것인지 몰라 안 보여이별 해보지 않았으니까고향 살던 사람이 30년만에 봤어인연 있으면 언제고 만나는 구나이 것이 내 일생에 다란 모습이다사랑 정말로 사랑이 어떤 것인가그냥 한집 한 둥지에 사는 것 그럴까바라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흡족해만남에 기쁨이잔아 뭐가 더 필요해차 한잔을 나눠도 기쁨이잔아난 너를 몰라 네 마음도 몰..

창작 자작시 2026.05.30

세상 빛

세상 빛 / 산곡 신정식 언제나 그랬듯이이별과 만남이 연속이고그렇게 흘러가듯 스쳤다잠시 젖은 가슴 쓰다듬으며슬픔을 훔쳐 내리듯 눈물그것까지는 아니드라도 아니다어떤 때는 흐뭇하고 아니다양파 껍질을 벗겨 내듯느낌은 어쩔 수 없다지난날 돌아보면 무엇해옛 추억 속으로 달음질쳐뒷모습은 하염없이 쓸쓸하다돌아오지 않는 떠나는 길손그 길을 미소로 상상하지 마라저 가는 길로 가는 것이니까길을 가다 보면 정자도 있고주막도 만날 것이니 몸이나 풀고마음 내려 놓고 하늘을 처다 봐비행기도 지나고 새도 날고구름 두둥실 떠다닌 것을바람 불면 부는 대로 느껴봐세상은 아름답고 재미롭다

창작 자작시 2026.05.29

나눔의 마음

나눔의 마음 / 산곡 신정식 나는 몰랐다 이렇게 내 마음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지 그랬다 마냥 철부지로 알았는데 그가 마음을 점령하고 있는지를 왜 그리 몰랐단 말인가 알면서도 외면 했던 것 아닌가 명분상으로 그랬던 것 아닐까 다른 그 어떤 느낌이 살아 있다 떠나는 마음이 섭섭했다 이웃이 이사를 가듯 그런 마음 끈끈한 마음이 있었던 이웃 홀로 남는 허전함을 어쩌나 우리는 친척도 연인도 아닌데동아리 일원이고 이웃일 뿐이다 김치를 했는데 나눠 먹는 이웃 오고가는 이야기고 동료였다 침묵은 목줄을 궁색하게 했다 홀로 산다는 것 어렵고 어렵다 인사라도 나누고 살자구여 누구든 없는 사람이 그립다 산속에서 나 홀로는 못살아 사람이 그립고 대화의 상데가 고작 자연 풍경뿐 이다 미치겠다 사람이 산다는 것이 무엇..

창작 자작시 2026.05.27

어리석은 나

어리석은 나 / 산곡 신정식 난 말하고 싶지 않다 너를 사랑한 적이 있었으니까 이 눈물에 감명받는 사람은 없다 내 말이 뭐가 필요해 내 마음 같은 것은 염두에도 없는데 내 노래를 들어도 관심 없다 그렇다 내기 한 소리는 헛바람그러나 진실이 담겨진 말이다 그 진실이 통하지 않았을 뿐이다 너는 물질을 원하지만난 그런 것에 연연하지 않고 있다 다 줄 수도 있다 그러나 아니다 내 마음 내동댕이 처 졌다 정말로 네가 사랑했다면 그럴까 절망적인 것 현실이 다른 것이다 산을 오르나 계단을 올라도마지막 멈춘 곳이 너의 한계다 네가 지향하는 의지는 거품이다 그러나 이 시대 현실은 통했다 나만 다른 마음에 견해를 두고 있다 느낌과 마음 생각이 발원지가 됐다 이리저리 살으나 별것 없다 불이 빛나면 불나방이가 ..

창작 자작시 2026.05.27

자연 현상

가슴 아프다고 누가 그래 기분 나쁜 현상일 뿐이다 당연한 것을 인정하기 싫다 그대 마음을 알고 싶다 내 마음이 흔들리게 해 쉽게 떠나듯 모르는 것인가 그대는 나를 통해 알게 됐고 그저 삽다리 정도 수준이다 꽃이 지고 난 장미나무 정도 나의 작은 가슴에 바람을 넣고띄어 놓은 에드버른이라 좋다 기류 따라 흔들리는 풍선일 뿐 난 내것이라 하지 않았다 그저 바라보고 지켰다 좋았다 이제 시야에서 영영 멀어졌다 오고 싶플 때 오고 갈 때 가 정류장이고 역사인 몰라 그렇다 새 차는 아니지만 사람이니까 팔당 물에 녹조가 생겨나고 따라서 한강에 녹조 징후가 있고 서울이란 마을에 사는 사람들이다 오염이 아니라 자연현상

창작 자작시 2026.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