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삼력 (매,마,차)

산곡 신정식 2026. 6. 4. 22:15

 

삼력 (매,마,차,) / 산곡 신정식 

 

마음에 그림자가 짙게 구려지고

아름다웠던 시간이 흘러가고

기쁨과 즐거움이 눈물로 변했다

 

항상 즐겁고 기쁜 날이였는데

이미 변해 있고 썩은 과실을 선택한

허탈함에 놀아났다 쑥 썩었다

 

걷보기만 화려하고 아름다웠다

본질이 문제였다 인성이 문제

월래부터 가려진 화려함이다

 

본모습을 들어낸 얼굴이 초라해

잘 입은 옷들과 적당한 치장

잘 포장된 인조인간 위장막이다

 

포장에 귀재다 낚시 밥인가 몰라

사냥감에 몰이꾼도 사라지고 난

갈등이 생겨난 포수에 느낌일까

 

세상은 참으로 어지럽고 복잡하다

본심이나 진실은 아작났고 거짓이

포장된 선물로 화려하게 전해 젔다

 

아름다운 화려한 몸과 마음이다

좋아하는 기호에 따라 카멜레온

환락의 세상으로 변한 현실이다

 

세상은 참으로 즐겁다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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