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3일 일요일 무작정 떠나고 싶어 오이도역 횡단보도 건너편 정류장에서 790번을 타고 가끔 가던 영흥도로 향했다
겨울 바람이 썰렁한 길을 가지 않았던 코스를 걸어 보려고 삼거리에서 무조건 산으로 올라섰다
영흥도 버스정류장에서 마을 버스를 타고 돌아 봐도 되지만 사실 걸어서 영흥도는 바위하나 나무 하나 다 거친듯 싸다녔던 곳이다
좋은 곳이다 790번 버스가 1시간 간격쯤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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