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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정석 / 산곡 신정식당신 때문에 가슴이 뛰었다난 어쩔줄 모르고 멍하니화끈 열이 나기 시작 했다집에 와서도 당신의 뜻은어떤 것일까 생까해 봤다접촉을 원하는 것일까우연인 것 같지만 아니다당신의 의미는 무엇인가도저히 판단이 가지 않았다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당신에 대해 알 수가 없다난 이런 이유들이 흔들었다나의 손을 잡아 주면서 난심장이 멈출 듯이 갑갑하고당신은 왜 이럴 필요가 있을까나를 유혹하는 것일까 아니다나를 놀리고 있는 것일지 모르지내가 능동적으로 나가면 다를까더 가까워지면 안되지 문제가 돼시작이야 어디서 부터든 불문이고결과만 가지고 보면 내 잘못이지혼란한 긴 터널에서 나온 나심호흡을 다시 한번 하고본연의 자세로 돌아와 있다똑바로 걷고 똑바로 살자

창작 자작시 2026.07.02

정말 좋다

정말 좋다 /산곡 신정식 그대는 나의 수국꽃 네 마음에 일부로 핀 꽃 그대를 만난 것이 기쁨이다 그대는 처음부터 부드럽고 순수하게 받아 드려 줬다어떤 농담도 소통 했다 우리 둘이 나눈 이야기 현실이라도 부끄럽 없다 사랑하고 이해하고 있다 아마도 운명처럼 만난 한마음 한몸인 것 같다 형제자매 같은 느낌이다 꿈과 이상이 현실로 왔고 앞으로의 미래는 밝고 아름다운 빛이 됐다 사랑 그런 것은 몰라도 좋다 좋아서 만났고 벽이 없다 한잔의 생수 처럼 신선하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좋은 것뿐이니 좋다 후회도 미련도 아쉬움도 없다 줄 것도 받을 것도 욕심도 이미 사라진 후이다 태우고 싶은 가슴도 아니다 우리는 좋다 정말로 좋다

창작 자작시 2026.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