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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5 1

물놀이

물놀이/ 산곡 신정식 사람들 스쳐 지나가며 멀어지고때로는 사랑을 슬픔에 상처를내가 잡아 주었던 마음은 없다계곡에 물이 흘러간 지금시간은 길게 느껴지며 지루해그 물에 담그고 웃기 싫다다정했던 그날들이 그립고섭섭하지만 모두가 현실이다얄팍한 인심 인정 할 것은 해오히려 마음 편할지 모르겠다그런 사람은 그런 것이니까마른 계곡에 물 흘러 가듯 해그래도 그것도 물이라고 물놀이웃음을 뒤로 하고 떠났다남은 사람이야 남아 좋겠다나에게 흘렸던 미소가 다시물 따라 누군가를 적셔주며뭇고 있겠지 당연하지 다 그래울상을 지을 수는 없잔아마음을 얻어야 하니까 그래그래 잘해 보거라 좋다 좋아뜨겁던 여름을 기억하지 마여름도 잠시 지나가니까소나기 오는 날이 우울해서 그래시간이 가면 다시 사라져물도 흘러가면 그뿐이잔아고여 있는 물은 없다..

창작 자작시 01: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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