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새 아침

산곡 신정식 2025. 12. 20. 22:47


 
새 아침 / 산곡 신정식 


조용히 멈춰 있던 마음
그냥 가만히 두지 않았다
분명 잊었던 외로움을 흔들었다


잊혀져 간 사랑을 깨웠다
적막했던 별들이 소근 댔다
내 이야기를 하고 있나 보다


너에게 빼았기기 시작한 무엇이
좋다는 것 단순한 의미 아니다
내 마음이 서서히 열려 갔다


이래도 되는 것인지 나도 몰라
새로운 아침이 찾아 오듯 왔다
나는 외면 할 수 없이 태양이 떴다


어두운 밤의 긴 터널에서 깨오나
와로움에서 기다림이 사랑으로
불타오르기 시작한 삶에 정열이다


게으른 발걸음이 힘이 있고 무겁다
밭으로 나가는 황소의 그런 모습
느릿하지만 너에게 다가가고 있다


아꼈던 힘 좀 써야 겠다 정상이다
네가 좋으니까 사랑으로 이해하며
용기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갈 것이다


단순히 좋은 것이 사랑으로 변했다

 

'창작 자작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수탱이  (0) 2025.12.23
한 차에 비밀  (0) 2025.12.22
인생 길  (0) 2025.12.20
소문  (0) 2025.12.19
끝났다  (0) 2025.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