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8일 이런 마음 저런 마음 해서 동대문역에서 꽃시장으로 향했다 최악의 불황이다 대목 때인데도 말이야
한 낯인데도 손님이 뜸했다 상인들이 꽃인듯 바라 봐야 하니 함부로 물어 볼 수도 없고 그렇다고 맘에 없는 꽃을 살 수도 없고 참 난감한 하루다
사진은 더욱 찍을 수 없다 양재동에 갔을 때 꽃집 주인이 꽃을 찍지 말라고 항의했던 기억이 있는터라 포기 하고 돌아 왔다 얼마나 열이 뻣쳤음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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