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여행 이야기

동양동 거리

산곡 신정식 2018. 5. 7. 12:45


5월7일 동양동 거리

이팝나무 꽃이 휘들어지게

향기를 휘날리며

아카시아꽃을 피우고 있다


개천 따라 길 따라

아라뱃길까지 걷다보면

봄 내음 향그럽고

논뚝길을 지나게 된다


창문만 열면

들판이고

돌아 보면 산이다

이착륙하는 비행기들


모두가 조용하고

편리하고 평화로운

동양동 거리

살고 싶은 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