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마냥
기다려 줄줄 안
세월 이였다
그저
잘나갈 줄 알았다
언제나
젊을 줄 알았다
급 할 것도
없고
마냥 느긋했다
지난
세월이
어리석은 삶이였다
이제야
조급했다
벼랑 끝이 보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