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마을
아름다운
모습을 기대하며
꽃시장으로
만나러 갔다
누가
길렀는지
그 손길을
느꼈다
빛깔도
향기도
화려함에
반했다
내가
모를 꽃들
귀한 만남
반가운 하루다
석곡
화분하나
가슴에 담고
키워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