훨훨 / 산곡 신 정 식
잊혀진 마음
휘엉청 밝은 달이
지난 날 함박눈 쌓인
길이 떠올랐다
그해 겨울
눈도 마니오고
한파가 몰려들고
코로나19가 유행 이였다
경제도 어려워
손 놓고 놀고먹고
빗으로 연명하고
볼멘 변명이 유세장이 됐다
무능과 무기력한
세상에 바다
꿈과 희망이 없다
헝크러진 마음 훨훨 날아라
훨훨 / 산곡 신 정 식
잊혀진 마음
휘엉청 밝은 달이
지난 날 함박눈 쌓인
길이 떠올랐다
그해 겨울
눈도 마니오고
한파가 몰려들고
코로나19가 유행 이였다
경제도 어려워
손 놓고 놀고먹고
빗으로 연명하고
볼멘 변명이 유세장이 됐다
무능과 무기력한
세상에 바다
꿈과 희망이 없다
헝크러진 마음 훨훨 날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