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내 사랑 / 산곡 신 정 식
멀리
떠난 사람
그리워 울었다
밤새
흐느끼며
그대 불러봤다
나는
이별을
아픔으로 알았다
아 ~
그러나
새로운 시작이다
또 다시
이별을 알고
이렇게 살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