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고백

산곡 신정식 2021. 10. 18. 00:15

고백/ 산곡 신 정 식

 

사랑해 주세요

내가 외롭지 않게

사랑해 주세요

 

내 빈 마음

가득 채워주는

당신의 사랑으로

 

오랫동안

긴 세월 잊고 살았지요

우린 너무 외로웠어요

 

사랑 합니다

사랑해 주세요

소중한 나의 사람이여

 

이 세상 끝나도

당신을 사랑해요

나의 사랑 나의 꿈

 

우리 영혼이 행복한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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