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 극장 / 산곡 신정식
언제부터 사랑을 느꼈는지
관심이 깊어지고 집착
그런 마음이 나를 잡았다
그 누가 생각이나 했겠어
또 다른 사람을 가슴에 담고
호의를 베푸는지 몰랐다
함께 있는 시간이 좋았고
즐거운 시간이라 여겼다
석양을 바라보는 둘만의 낭만
봄 꽃길을 함께 걸으며
마음속의 꽃을 피우는 향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했다
만남의 시간이 길어지고
헤어지는 시간이 아쉽고
내일 약속이 이어졌다
봄날의 추억은 연기였고
드라마의 한 장면 이였다고
호칭이 분명해졌다
공개된 장면들이 당당하다
공공연한 주인공의 스토리
개인 적인 감정은 배제 되었다
그래 우리 영화 한편 찍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