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산마을 연감

산곡 신정식 2025. 9. 29. 23:22

한가로운 도시의 작은 마을

아랫 마을이 손에 다을 듯

옹기 종기 모여 사는 마을

 

난 그 집들 중 한곳에

자리 잡고 살아가고 있다

나에 대한 어제는 없다

 

야생마처럼 마음은 살아도

몸은 늘 새장에 새처럼 날고

꿈은 하늘을 날 때를 기다렸다

 

하늘에 별들을 바라보면 밝다

마을은 미세 먼지에 쌓였어도

꿈만은 살아서 움직였다

 

내 외로움을 녹여주는 손길

그 눈길에서 마력을 느끼고

좌절하지 않고 일어섰다

 

꿈이 있으면 못 할 것이 없다

힘차게 우리의 낙원을 건설히고

아름다운 사랑을 꽃피우자

 

사랑이 뭐 별거야 좋은 것이 사랑이지

'창작 자작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실의 정원  (0) 2025.10.02
어리석은 답  (0) 2025.10.01
가을 여행  (0) 2025.09.28
가을 이야기  (0) 2025.09.27
종말  (0) 2025.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