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어리석은 답

산곡 신정식 2025. 10. 1. 00:57
 

어리석은 답 / 산곡 신정식 

내 가슴에 사랑이 있던 자리
이젠 질투와 분노 허탈함이
대신 자리 잡고 있다


네가 내 곁에 있을 때는
마음이 행복하고 편안했다
그러나 지금 그 반대 현상이다


누구도 너를 대신 할 사람
아무리 찾아 봐도 없다
너는 나에게 너무 소중했다


그러면 무엇해 소용 없다
너를 무엇이든 믿을 수 없다
네가 떠나며 보여준 것이


변명도 거짓도 사실이 아니다
다만 계획된 순서애 따라
놀아나고 있었을 뿐이다


난 사랑 대신 어리석은 눈물
믿음과 순수한 진실은 위장품
멋지게 한판 승부는 끝났다


착각으로 시작한 사랑 그래
처음에는 다 그랬다 그래
시간은 무엇이든지 말해 줬다


투명한 사랑 웃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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