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이야기는 듣지 않고 헛된 소문만 무성히 떠돌고 난 이상한 사람으로 비처졌다 난 참으로 한심한 사람으로 소문은 소문이 현실화 되어 나의 모습은 처량한 사람이 됐다 모두 다 거짓으로 놀아 난 조작 된 소문이지만 믿었다 내 이야기는 변명으로 끝났다 사람들은 자신의 시각으로 듣고 자기 편견으로 판단하고 바라보며 상대방을 이해하려 하지 않았다 다 무식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너를 떠난 것은 네기 잘 알아 양심이 남아 있다면 그러면 안돼 그러면 난 철없는 아이에 불과해 사랑이란 관념으로 버려진 관심 이제는 그 관심마저 날아가 버렸다 적막한 세상을 외롭게 살아가며 단 하나의 꿈 같은 따듯한 마음 이제 다 떠나가 정리된 마음이다 세상에는 따듯한 관심과 꿈은 없다 이상의 세계는 더 아름답지 않았다 현실에는 추한 모습만이 나뒹굴었다 어제는 역사탐방으로 종삼에 갔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