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여행 이야기

종로 동묘 풍경

산곡 신정식 2015. 2. 15. 04:48

 

 

 2015년 2월14일 토요일 5시 동묘 관운장 신당을 찾아 갔다 동묘역 3번 출로 나가 신설동 쪽으로 조금 걸으면 건널목 건너가 동묘다

내 기억으로는 60년대 후반으로 여겨진다 청계천에서 일 할 때 우연히 길을 지나다 만난 곳 점치는 아줌마들이 관상 사주 팔자를 보라기에

장난 삼아 보게 되었다 지나고 보니 기가막히게 맞춘 내 삶이다 그래서 추억 속으로 돌아가 보려고 찾았는데 상황은 전혀 다른 모습이다

천원이면 마음이 가는 무엇이던지 살 수 있는 벼륙시장으로 변해 있었다 해가 지니 사방이 술내음이 풀풀하게 퍼졌다 아ㅡ 이런 삶도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