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자문자답

산곡 신정식 2018. 12. 31. 03:50


그대는

외로운 눈물에

답입니다

 

그대를

만나고부터

알았습니다

 

그대를

만나기 전에는

몰랐습니다

 

당신의

작은 미소가

힘이 됐습니다

 

당신은

나의 행복에

답이였습니다

 

다시

외로운 눈물은

떠났습니다

 




'창작 자작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 과 몸   (0) 2019.01.02
한국식   (0) 2019.01.01
그리움의 샘   (0) 2018.12.30
트리쵸스   (0) 2018.12.29
허튼짓   (0) 2018.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