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마을

깨몽 수저들

산곡 신정식 2020. 8. 11. 03:01

깨몽 /산곡 신정식

 

아버지 어머니께

태어남을 감사하며

항상 노동을 통하여

삶은 배우며 자연에

감사하며 자랐다

 

강원도 신신산골

화전 밭을 터 삼아

알곡을 얻고 계절마다

자연이 주는 먹거리로

고마운 마음이다

 

부모님 무언에 가르침으로

하루하루를 광솔 곡홀아래서

내일을 일거리를 생각하며

미래의 꿈을 키우며

노동에 즐거움을 알았다

 

부모님이 아니면

이 세 상을 어찌 알았겠고

자연이 아니면

이 세상이 존재 했겠나

자연 품에서 감사하며 산 답니다

 

부모님 왜 나를 낳나셨나요

원망하는 자식치고 잘 된 사람 없고

금수저 프리스틱 수저 말도 많지만

산골 나무 수저에 억새지붕 귀틀집에

태어났어도 사람답게 즐겁게 살아갔다

 

태어나 나무수저에 밥 먹고

저승 갈 때에 나무수저에 쌀 몇 알

입에 넣고 염하면 세상 격식이 끝이다

과거를 탔 하는 사람은 미레가 없다

물이나 바닷물이 세계적인 나라를 만들었다

 

수소 원자 태양열 기본 에너지 효과

대기 상층권 수소들 활용 시대가 도래 하고

우주의 중력 활용시절도 오게 될 것이다

중학교시절 화전민 아들로 박대통령께

바다물이나 물을 연료로 쓸 수 있다고 편지를 올렸다

 

허나 깨몽 그 때는 허망에 공상 과학이라고

무ㅡ시해 벼렸던 시절 가난한 배를 채우는 것이

급선무라 원칙이 없었고 원자탄만 관심 이였다

50% 성공 50% 실패 실패한 피해 사람들이

한으로 남아 후대에 어지러운 역사시대를 치루고 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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