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ㅡ 옛날이여 / 산곡 신 정 식
좋아하는 것이
늘어났고
아끼는 것이
더해지니
우리 마음을 나눠보자
웃물 가에서
등목을 해도
부끄럽지 않고
그대 손길이
더 해니 좋은 느낌이다
신신산천
강원도 산골마을
한 평 남짓한
하늘아래
화전 밭에 모들 건 시절
아들이 든든하고
딸이 아름답고
사랑을 듬뿍 담은
자식 사랑
행복이 또 이런 삶이 있을까
아ㅡ 옛날이여 / 산곡 신 정 식
좋아하는 것이
늘어났고
아끼는 것이
더해지니
우리 마음을 나눠보자
웃물 가에서
등목을 해도
부끄럽지 않고
그대 손길이
더 해니 좋은 느낌이다
신신산천
강원도 산골마을
한 평 남짓한
하늘아래
화전 밭에 모들 건 시절
아들이 든든하고
딸이 아름답고
사랑을 듬뿍 담은
자식 사랑
행복이 또 이런 삶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