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나 와 자연

산곡 신정식 2020. 11. 5. 22:09

 

나 와 자연 / 산곡 신 정 식

 

나와

자연은

하나가 되어갔다

 

자연은

나의 존재를

자연 품에 포용했다

 

너와 나

둘이 하나가 되어

나무와 돌 산야초다

 

그렇다고

약초꾼은 아니지만

자연을 사랑하고 살았다

 

'창작 자작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동체  (0) 2020.11.06
먹거리  (0) 2020.11.05
개구리 놀이  (0) 2020.11.05
공상 만화  (0) 2020.11.05
  (0) 2020.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