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편지

산곡 신정식 2021. 12. 4. 01:01

편지 / 산곡 신 정 식 

 

다시는 만날 수 없고

당신의 정다운 눈길도

볼 수가 없네요

 

당신 없인 살 수도 었는데

이렇게 계속 살아가야하고

앞이 보이지 않네요

 

당신에 대한 약속은

접점 멀어져 가고

세웖만 흘러가네요

 

지금도 믿고 있을

당신을 생각하면

미쳐버릴 것 같아요

 

내가 노력이 부족 한가

힘이 없나 봐요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네요

 

열심히 산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뛰어난 재주가 있는 것도 어니니

그저 평범한 사람에 고통뿐이네요

 

당신에게 할 말이 없네요

약속은 결국 거짓말로 끝났네요

당신 앞에 나타날 수가 없네요

 

네월아 세월아 약속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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