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슬픈 종자

산곡 신정식 2022. 6. 27. 21:41

슬픔 종자 / 산곡 신 정 식

 

사랑은 슬픔이고

괴로움의 길이다

당신으로 고통을 배웠다

 

언젠가 돌아오면

꿈을 이룬 욕심으로

행운의 빛을 보여 줄게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며

그리워하고 있을께

내게 다시 오늘 그날 까지

 

지금 마니 부족해도

채워가며 노력해서

만족하게 만들어 줄게

 

세월이 잊혀져 가면

영영 못 만날지 몰라

죽어도 당신을 잊지 못해

 

세월이 흘러 흘러

쌓인 것은 그리움이고

기다림은 나의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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