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진실의 존재

산곡 신정식 2023. 7. 1. 03:51

진실의 존재 / 산곡 신정식 

 

사랑하지 않아도

우리는

뜨거운 가슴을 나눠 왔다

 

슬프고 괴로운 일

우리는

아픈 가슴을 나눠 왔다

 

이유는 사람이 그립기에

이성간이라 해도

초월한 친구사이다

 

흔히들 보통 사람들은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

믿을 수 있나 그런 표정이다

 

옛날부터 전해 왔지만

사람들이 변해서

지키지 못한 법도와 예 때문이다

 

현대는 너무 난잡하고

교양까지 헤손 된 시대

참 진실이 보기 어려운 세대다

 

네 눈으로 보는 잣대로

세상을 보지 마라

진실과 정의는 아직도 살아 있다

 

하나님은 살아 계셨다

똑똑히 하늘을 보라

새 시대를 열 준비를 하고 계시다

 

우리는 영원한 친구 사이다

이성이나 나이를 초월하여

살아 있는 영혼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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