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민낯

산곡 신정식 2025. 9. 5. 22:19

 

 

민낯 / 산곡 신정식 



삼국지에 여포는
초선을 만나지 말아야 했다


벽계수는
황진이를 못 만나야 했다


나는
너를 안 만났으면 좋았다


잘못 된 인연은
상처가 깊어 가고 있디


운명이라면
피 할수 없지만 고통스럽다


살다보면
이런 저런 실수에 빠지는 순리


완벽
완벽은 없다 유동성이 본질 이다


물이기에
비도 되고 강도 되고 얼음이 되듯이


좋은 인연만은 없다
가는 인연 오는 인연 머물다 갔다

 

 

'창작 자작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혼의 빛  (1) 2025.09.07
속앓이  (0) 2025.09.07
고백  (0) 2025.09.04
사랑 과 이별  (0) 2025.09.04
금 이야기  (0) 202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