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질기다 질겨

산곡 신정식 2025. 10. 23. 23:43

 



질기다 질겨 / 산곡 신정식 


너를 사랑하는 마음
오직 사랑하는 마음뿐이다
너를 잊으려 해 보지만
너를 잊으려는 마음뿐이다


너를 사랑하는 마음
나는 그리움을 간직 할 것
또 다시 돌아오지 않겠지
너를 사랑하는 마음만 남겠지


지금 내 마음 속에는
너를 사랑하는 마음뿐
가득 차 있어 괴롭다
네가 떠난 것이 사실인가


처음부터 만나지 말아야 했다
이런 고통도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인연을 어쩌랴
이것도 현실에 아픈 현상이다


네가 떠나갔어도 남은 것은
너의 사랑이 있다
너의 사랑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다 보면 변화가 있겠지


지금은 너를 사랑하는 마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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