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마음은 찢어져 바람에 날렸다 네가 깨버리고 간 유리문은 박살이 났다 갈 것이면 곱게 갈 것이지 유리 어항까지 깨버리고 실수라고 그렇다 치자 유리문은 왜 깨고 갔나 이 것도 말이 된다고 해 밉이 있으면 말해 봐 난 귀가 있으니 들어 줄께 뭐라 해도 다 듣고 있다 소문도 있고 사실도 있고 보지 않아도 다 들린다 물론 말 전하는 사람이 질 나뿌지만 그 사람 취미다 알고 잠자고 있던 악몽도 다시 들춰내서 무엇하겠나만 썩 좋은 기분은 아니다 다 내 잘못이니 탓하지 말자 너의 말을 오늘도 들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