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서울 둘레길 걷는 사연

산곡 신정식 2026. 3. 1. 03:35




 
서울 둘레길 걷는 사연 / 산곡 신정식 


걱정 꺼리가 생겼다
다른 사람이 생겼다
친구인지 애인인지
알송달송 모르지만


경쟁 상대가 생겼다
의미 있는 모습이
자주 발견 됐다
확신할 수 없지만


그대가 난 좋은데
빼앗기는 것 아닐까
불안 마음이 왔다
점점 핑게가 심해졌다


내 마음은 어찌하고
마음을 주고 있다
단정하고 싶지 않지만
이 모두가 현실아다


야속하고 얄미웠다
점점 슬픈잔을 들고
쓴고배를 맞이 하는 듯
좋기는 하지만 단념해


마음을 달래려고 걸었다
서울둘레길을 걷기 시작
한바퀴쯤 돌고 나면
마음도 안정을 찾겠지


힘들고 어려워도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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