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백운호수 최고의 날

산곡 신정식 2026. 3. 16. 21:31


 
백운호수 최고의 날 / 산곡 신정식 


오늘은 백운호수 가는 날
너무 좋은 느낌이 왔다
좋은 사람과 함께 찾았던
그 길을 걸어 보게 됐다


모든 것이 변해 달라졌지만
지금 느끼는 기분은 더 좋다
그때는 아무 것도 몰랐지만
마니 커서 어렴풋이 왔다


하늘은 푸르고 흰구름도 없고
백운호수 가득 메운 태양 빛
떼크길 따라 돌아가는 이 마음
너무 좋은 기분 어찌 해야 하나


좋은 사람 그때 보다 더 좋고
날씨도 그때 보다 더 좋다
모든 것이 다 좋아지는 이 느낌
사랑아라도 고백하고 싶은 날이다


그대는 내마음 알까만은 어떻게 해
욕을 먹어도 사랑을 고백해 볼까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날인데 뭐


난하고 싶은 말을 했을 따름이다
당신에 대한 관심은 사랑이였다
부담 없이 주고 받는 사랑 하자


지금까지 보아 왔던 사랑 중에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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