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봉도 연정 / 산곡 신정식 장봉도 봄이 왔어도 피어나지 못했어도 좋아하는 너에게 이것만은 약속할 수 있다 사랑하겠다 장봉도 외롭고 쓸쓸한 섬 뱃길 따라 마음은 비었고 공허한 생각들을 희망으로 채우게 한 너에 마음이다 오늘도 4월의 꽃잎이 날리고 옹암해변 동백이 짙게 피어난 마음 깊이 새겨진 따듯한 열기 너에 대한 사랑의 관심이다 우리가 사랑하게 되는 순간 행복이란 따듯함도 있고 피어나는 꿈도 함께하니 뱃길 따라 뭍으로 나갈 것이다 인연은 누구에게나 오고 사랑은 따듯한 손길을 잡고 봄바람 타고 오는 마음 너와 나의 사랑이 아니겠는가 우리가 노력하면 얻어질 수 있다 너를 외롭게 두지 않을 것이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찬 마음으로 너에게 사랑을 줄 것이다 오늘도 마음으로 안고 헤어진 옹암해수욕장 바닷물 소리가 쟁쟁하게 맴돌고 있는 마음자리 다음이란 시간을 남겨 두고 왔다 너에 관심이 피어 날 때까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