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존경

산곡 신정식 2026. 6. 8. 23:58

 

존경 / 산곡 신정식 

 

성현들처럼 항상 옳은 말만

그렇게 하며 이렇게 살아 왔지

그러나 맞는 말이지만 어리석다

 

나는 옳은 길만 따라왔고

아직도 세파에 물들지 못했다

세상을 등지고 사는 자연이다

 

사람을 이해하는 데는 부족하다

살아가기에는 마음이 불편해

거짓말과 속임수에 익숙하지 못해

 

사람들도 무척 관심 없어 했다

화려하기나 사차스런 말이 아니다

있는 그대로 사실을 말했다

 

세월이 흘러가니 오염되어 있고

돈에 노예가 된 이기적 행동이다

마음에 가치는 무참히 박살 났다

 

유전 무죄요 무전 유죄라 했다

유전 생이요 무전 사라 현실이다

세상은 금전 만능사회로 전쟁이다

 

난 어떻게 살아왔나 대단하다

몰라도 너무 모르고 살아 왔다

진실이 가려진 공간에서 갈등이다

 

잘살았는지 몰라도 어렵게 살았다

아름답고 멋지지 않아도 건강하다

열심히 운동하는 것이 내 전부다

 

즐거운 것은 건강한 삶이다

성현은 아니라도 신이 내린 은총

항상 감사하며 사람을 사람으 로알았다

 

누구나 내 몸과 같이 존경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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