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 길 성가를 들으니 무한히 은혜롭고 목탁소리 들으니 한없이 편안하다 그대 바라보니 끝없이 멋지고 눈빛에 젖은 순수한 모습뿐이다 정열적은 아니지만 환상적으로 떠오르는 우정에 메마름 채워준 태양이다 사랑 좋지 우정 더 좋은걸 변수가 많은 사랑 영원한 친구가 좋다 상처를 만들고 나.. 창작 자작시 2013.05.03
나 잘난 것은 부처님 뒤꿈치만 봐도 잘났다 유명한 것은 예수님 손바닥만 말해도 유명하다 부러운 것은 대감집 해후소만 치워도 부럽다 내가 잘난 것은 내가 유명한 것은 남을 부러워하지 않는 것이다 나는 나일뿐 너도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나 창작 자작시 2013.05.02
언제나 홀로 나는 내가 좋아 하는 글을 쓰고 있다 내가 즐거우면 남들은 어떨까 남들이 좋아 하면 즐거운데 말이야 나와 남이 같지 않다는 데 문제가 주어졌다 내 맘이 네 맘이 언제나 서로 어긋났다 창작 자작시 201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