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비우며 채우며

산곡 신정식 2019. 2. 2. 04:03


두고 온 길은

미련을 버려

돌아 온 길은

돌아보지 말자

 

갈 길도 많고

찾을 길도 있고

채울 일도 있으니

오늘 열심히 살자

 

후회는

두 번 다시 기회가

오는 것이 아니니

늘 새로운 길이 있다

 

지난 길이나

떠난 길이나

고향이 아니니

오늘 즐겁게 살자

 

딱 한번

두 번은 없다

새로운 것은 많다

찾으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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