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추억의 봄

산곡 신정식 2019. 2. 9. 02:47


라이락 꽃

피어난

그 향기가 그립다

 

아카시아 꽃

향기 날리던

6월까지 이였다

 

누가 뭐래도

너와 나는

좋은 시간 이였다

 

꿈과 희망이

가득한

행복했던 때다

 

세월이 흐르고

지금까지 남은

그것이 사랑이라니

 

꿈 많은

고교 일년생

추억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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