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라이락 꽃
피어난
그 향기가 그립다
아카시아 꽃
향기 날리던
6월까지 이였다
누가 뭐래도
너와 나는
좋은 시간 이였다
꿈과 희망이
가득한
행복했던 때다
세월이 흐르고
지금까지 남은
그것이 사랑이라니
꿈 많은
고교 일년생
추억이 그립다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