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자작시
별을 보며
집을 나서니
모든 것이
부족한 듯 했다
햇살을 보며
할 일이
살만하고
힘이 솟았다
하루를 보낸
삶이
마음에 남은
잔상들이다
오늘도
내일도
세월이 굽이쳐
노래하겠지